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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tions-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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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선 글은 FDE에게 필요한 지식 지도 — 리눅스·네트워크·쿠버네티스·DB·보안 — 를 정리했습니다. 그 지도는 문을 열어 줄 뿐, 고객사 건물 안에 들어간 뒤 실제로 무엇을 하는지는 말해 주지 않습니다. 이 글은 그 "동사"에 관한 것입니다. Palantir이 직접 쓴 Delta·Deployment Strategist 역할 문서, The Pragmatic Engineer의 취재, 그리고 현재 열려 있는 Anthropic·OpenAI FDE 공고를 근거로, 이 일의 대부분을 이루는 여섯 가지 움직임을 다룹니다 — 요구사항 발굴(요청한 것 vs 진짜 필요한 것), 고객의 도메인을 양쪽이 함께 가리킬 수 있는 공유 모델로 만들기, 지저분하고 에어갭이며 레거시인 환경에 통합하기, 피드백 도구로서의 데모, 언제 아니오라고 말하고 과잉 설계를 피할지, 그리고 유일하게 중요한 점수 — 짠 코드의 양이 아니라 채택. 마지막으로 가장 어려운 부분을 정직하게 적었습니다 — 남의 건물에서, 남의 일정에 맞춰, 다리(bridge)로 서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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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ward Deployed Engineer(FDE)는 Palantir이 만든 직군으로, 엔지니어가 고객사에 직접 들어가 제품을 그들의 실제 환경에 배포·통합하는 역할입니다. 최근 OpenAI·Anthropic 같은 AI 회사들이 자사 모델을 고객 인프라에 얹기 위해 이 직군을 대거 채용하며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글은 FDE를 준비하는 사람을 위해, 역할의 실체(실제 소스 기반)와 정말로 중요한 소프트웨어 지식 — 리눅스·네트워크·컨테이너/쿠버네티스·데이터베이스·API 통합·데이터 파이프라인·낯선 환경 디버깅·보안 — 을 정리했습니다. 순수 SWE와 무엇이 다른지(깊이보다 넓이, 모호함, 고객 접점)도 솔직하게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