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ebras와 OpenAI가 초당 최대 750토큰을 내는 추론 티어를 공개했습니다. 발표문이 밝히는 원리는 연산량이 아니라 데이터 이동이고, 가중치를 웨이퍼 위 SRAM에 올려 두는 방식입니다. 왜 배치 1의 디코딩이 메모리 대역폭에 묶이는지, 발표된 배속 수치가 무엇을 재고 무엇을 재지 않는지, 그리고 토큰 생성이 빨라져도 줄지 않는 시간이 여러분의 에이전트 루프에서 몇 퍼센트인지 계산하는 방법을 정리합니다.
2026년 7월 27일 공개돼 해커뉴스 상단에 오른 Farid Zakaria의 글 "The mean means nothing"은 캐싱 계층을 배포한 뒤 평균 지연이 112ms에서 122ms로 9% 나빠진 상황을 다룹니다. 같은 데이터에서 p50은 99ms에서 54ms로 46% 개선됐고, p99는 309ms에서 678ms로 119% 악화됐습니다. 하나의 데이터가 정반대 결론 두 개를 동시에 지지하는 이유는 분포가 단봉에서 이봉으로 갈라졌기 때문입니다. 밀도 그래프, CDF, 시프트 함수, 리지라인, 히트맵이 각각 무엇을 드러내는지, 부하 생성기의 coordinated omission이 왜 꼬리를 통째로 지우는지, 그리고 Prometheus 네이티브 히스토그램과 HdrHistogram으로 이것을 실제 운영에서 어떻게 그리는지 정리합니다.
LLM의 decode가 느린 근본 이유부터 speculative decoding으로 속도를 끌어올리는 원리, 메두사와 EAGLE 같은 변형, chunked prefill과 prefill/decode 분리, 지연과 처리량의 트레이드오프, 그리고 TTFT/TPOT 같은 측정 지표까지 추론 가속의 핵심을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