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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psych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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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4년 키티 제노비스가 살해되는 동안 38명의 이웃이 지켜보기만 했다는 뉴욕타임스 기사는 방관자 효과라는 개념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2007년 아메리칸 사이콜로지스트에 실린 검증은 그 숫자와 정황이 상당 부분 사실이 아니라고 정리합니다. 목격 가능한 사람은 훨씬 적었고, 신고는 있었고, 한 이웃은 현장에 내려와 그녀를 안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그 기사가 촉발한 1968년 달리와 라타네의 실험은 진짜였고 재현도 됩니다. 개인의 개입 확률과 집단의 개입 확률이 어떻게 갈라지는지 코드로 확인하고, 219건의 실제 CCTV 영상이 내놓은 답까지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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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루한 과제를 시킨 뒤 거짓말을 부탁하고, 한쪽에는 1달러를, 다른 쪽에는 20달러를 줬습니다. 나중에 과제가 더 재미있었다고 답한 쪽은 적게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페스팅거와 칼스미스의 1959년 논문은 조건당 20명, 마이너스 5에서 플러스 5까지의 척도 위에서 벌어진 작은 실험이지만 사회심리학의 방향을 바꿨습니다. 종말론 집단 잠입 기록의 방법론적 한계, 벰의 자기지각 이론이라는 경쟁 설명, 그리고 2010년에 밝혀진 자유 선택 패러다임의 통계적 허점까지 따라가며 무엇이 남고 무엇이 흔들리는지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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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1년 예일에서 시작된 밀그램 실험은 참가자의 65퍼센트가 최대 전압까지 갔다는 한 문장으로 요약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그 숫자는 24개에 이르는 변형 실험 중 하나의 값일 뿐이고, 조건을 바꾸면 복종률은 0퍼센트에서 92.5퍼센트까지 움직였습니다. 지나 페리가 예일 기록보관소에서 확인한 것은 실험자가 대본에 없는 압박을 반복했고 상당수 참가자가 속임수를 의심했다는 증거입니다. 하슬람과 라이커는 맹목적 복종 대신 과학이라는 대의에 대한 동일시라는 대안 설명을 내놓았고, 2009년 버거의 부분 재현은 150볼트에서 멈추는 설계로 비슷한 비율을 얻었습니다. 남는 것과 버릴 것을 나눠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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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1년 짐바르도의 감옥 실험은 평범한 대학생이 6일 만에 잔혹한 교도관이 됐다는 이야기로 교과서와 영화에 실렸습니다. 그런데 원 자료는 최상급 학술지가 아니라 작은 저널에 실렸고, 표본은 24명이었으며, 모집 광고 자체가 특정 성향의 지원자를 끌어들였다는 검증이 2007년에 나왔습니다. 2018년 티보 르 텍시에가 스탠퍼드 기록보관소에서 확인한 것은 더 결정적입니다. 교도관들은 강압적으로 굴라는 코칭을 받았고, 정신적 붕괴의 상징이 된 참가자는 훗날 자신이 연기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상황의 힘이라는 주제는 폐기되지 않았습니다 — 다만 그 근거는 이 실험이 아니라 다른 곳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