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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웹 플랫폼은 마침내 우리가 10년 동안 기다려온 그 모습이 되었다. Container Queries는 컴포넌트 단위 반응형의 기본기가 되었고, View Transitions API는 단일 페이지를 넘어 크로스-도큐먼트까지 확장되어 SPA 없이도 매끄러운 페이지 전환이 가능해졌다. Popover API는 모달의 표준이 되었고, Anchor Positioning은 툴팁/팝오버 배치의 악몽을 끝냈다. Scroll-driven Animations는 JavaScript 없이 스크롤 효과를, has() 선택자는 CSS만으로 부모 조작을, color-mix와 light-dark는 색상 연산을, scope와 layer는 캡슐화와 캐스케이드를, Subgrid는 그리드 정렬을, Speculation Rules는 미래 페이지의 prerender를 가능하게 한다. WebGPU와 WebTransport도 안정화되었다. 한국의 네이버 D2, 일본의 html5.jp, mizchi 블로그가 정리한 표준의 흐름과 함께, 2026년의 진짜 마이그레이션 전략을 한국·일본·서구의 시선으로 종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