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ebras와 OpenAI가 초당 최대 750토큰을 내는 추론 티어를 공개했습니다. 발표문이 밝히는 원리는 연산량이 아니라 데이터 이동이고, 가중치를 웨이퍼 위 SRAM에 올려 두는 방식입니다. 왜 배치 1의 디코딩이 메모리 대역폭에 묶이는지, 발표된 배속 수치가 무엇을 재고 무엇을 재지 않는지, 그리고 토큰 생성이 빨라져도 줄지 않는 시간이 여러분의 에이전트 루프에서 몇 퍼센트인지 계산하는 방법을 정리합니다.
27B 모델이 26만 토큰 컨텍스트를 노트북에서 감당하는 이유는 파라미터 수가 아니라 층 구성에 있습니다. Qwen3.8-27B는 64개 층 중 48개를 선형 어텐션(Gated DeltaNet)으로, 16개만 일반 어텐션으로 배치해 KV 캐시가 자라는 층 자체를 4분의 1로 줄였습니다. 이 구조가 무엇을 아끼고 무엇을 잃는지, FP8 블록 양자화가 어디에 적용되는지, 그리고 로컬 추론을 검토할 때 실제로 계산해야 할 값이 무엇인지 정리합니다.
정적 배칭이 왜 GPU를 놀리는지, vLLM의 이터레이션 단위 스케줄링이 그것을 어떻게 없애는지 정리했습니다. prefill과 decode의 성격 차이, V1의 통합 스케줄러와 토큰 예산, chunked prefill이 지연과 처리량에 미치는 영향을 공식 문서 기준으로 확인했습니다. vLLM 내부 구조 시리즈 3편.
vLLM에 요청 하나가 들어와 토큰이 나오기까지의 전체 경로를 따라갑니다. API 서버, 스케줄러, KV 캐시 매니저, 워커, 샘플러가 각각 무슨 일을 하는지, V1 재작성 이후 프로세스가 어떻게 나뉘는지를 공식 문서와 소스로 확인해 정리했습니다. vLLM 내부 구조 시리즈 1편.
오픈 텍스트 생성 모델을 고를 때 크기는 성능 등급이 아니라 배치 제약입니다. 이 글은 온디바이스용 소형, 단일 GPU에 올리는 중형, 서버가 필요한 대형으로 나눠 각 구간에서 실제로 확인한 모델들의 파라미터, 컨텍스트, 라이선스를 정리하고, MoE 모델의 메모리 계산이 왜 다른지, 컨텍스트 확장이 왜 공짜가 아닌지, 카드가 요구하는 실행 조건을 무시하면 무엇이 깨지는지를 설명합니다. 오픈 모델 가이드 시리즈 2편입니다.
LLM 애플리케이션 스택은 추론 서버, 오케스트레이션, 게이트웨이, 에이전트, RAG로 층이 갈라졌습니다. 각 층에서 실제로 쓰이는 오픈소스 12개를 스타 순위가 아니라 역할별로 묶어 소개합니다. 프로젝트마다 무엇을 대체하는지, 성숙도가 어느 정도인지, 어떤 상황에서 쓰면 안 되는지를 함께 정리했고, 저장소 경로와 라이선스, 스타 수, 최근 푸시 날짜는 2026년 8월 12일 GitHub에서 직접 확인한 값을 그대로 적었습니다. Open WebUI의 브랜딩 제한 조항처럼 OSI 승인 오픈소스가 아닌 경우도 숨기지 않고 표시합니다.
ARC Prize가 공개한 DeepSeek V4 Flash 0731 결과 페이지에는 점수가 하나가 아니라 추론 강도별로 세 개 실려 있습니다. 이 글은 그 세 숫자에서 실제로 읽어 낼 수 있는 것을 계산합니다. 같은 강도 상향이 쉬운 벤치마크에서는 5퍼센트포인트를, 어려운 벤치마크에서는 15퍼센트포인트를 사 준다는 사실과, 그렇다면 강도를 모델 설정이 아니라 요청마다 결정하는 값으로 다뤄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사다리를 올리는 구조와 그 구조가 성립하기 위한 조건을 코드로 정리했습니다.
"이 모델이 우리 GPU에 올라갑니까"라는 질문에 곱셈 몇 번으로 답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가중치 메모리는 파라미터 수 곱하기 바이트로 끝나지만, 실제로 배포를 막는 것은 시퀀스 길이와 배치에 비례해서 자라는 KV 캐시입니다. KV 캐시 공식과 GQA가 이를 몇 분의 일로 줄이는 원리, 프리필 활성화와 프레임워크 오버헤드의 크기, PagedAttention이 없앤 단편화 손실, 그리고 4비트 양자화가 공짜가 아닌 이유를 숫자로 다룹니다. 가진 VRAM에서 동시 처리 가능한 시퀀스 수를 역산하는 계산기 함수도 함께 싣습니다.
프리필과 디코드를 다른 GPU로 쪼개는 PD 분리는 2026년 vLLM·SGLang·TensorRT-LLM에 모두 들어온 설계지만, 어디를 봐도 "2배에서 7배"라는 숫자만 돌아다닙니다. 그런데 vLLM 공식 문서는 같은 기능을 두고 "분리 프리필은 처리량을 개선하지 않는다"고 대문자로 못 박아 두었습니다. 둘 다 맞습니다 — 그 벤더 숫자들은 전부 처리량이 아니라 goodput(SLO를 지킨 처리량)이거나 지연 목표를 고정한 상태의 처리량이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PD 분리가 무엇을 사고 무엇으로 지불하는지(꼬리 ITL 통제를 사고 TTFT·RDMA 배관·프리픽스 캐싱으로 지불한다), 2026년 4월 vLLM에 들어온 AMD의 MORI-IO 커넥터 측정을 구체적 사례로, 그리고 언제 이걸 쓰지 말아야 하는지를 정리합니다. 벤더 자체 측정 수치는 전부 그렇다고 표시했습니다.
긴 컨텍스트 LLM 서빙에서 진짜 메모리 병목은 가중치가 아니라 KV 캐시입니다. 이를 INT4로 그냥 줄이면 정확도가 무너지는데, 2026년 4월 프리프린트 SAW-INT4는 토큰 단위 INT4 양자화에 블록 대각 아다마르 회전을 더해 순진한 INT4가 잃은 정확도를 거의 되찾는다고 보고합니다. 이 논문의 진짜 각도는 정확도만이 아니라 처리량입니다 — 페이지드 KV 캐시 레이아웃에 바로 통합되는 융합 회전·양자화 커널로, 저자들은 측정 가능한 종단 오버헤드가 없고 순수 INT4와 같은 처리량을 낸다고 말합니다. 벡터 양자화나 헤시안 기반 같은 더 복잡한 기법이 서빙 호환성을 따지면 추가 이득이 미미했다는 관찰도 흥미롭습니다. 아직 동료평가 전 프리프린트이고 초록에 구체적 수치가 없다는 점을 감안해 읽어야 합니다.
애플 실리콘 수석 프로덕트 매니저 더그 브룩스가 The Deep View 인터뷰에서 Mac mini와 Mac Studio에 대한 수요와 온디바이스 AI의 방향을 이야기했습니다. 개발자들이 왜 이 작은 데스크톱을 로컬 LLM·에이전트 머신으로 고르는지, 통합 메모리 구조의 진짜 이점은 무엇인지, 그리고 CUDA 생태계 격차와 최근 가격 인상이라는 정직한 트레이드오프까지 — 임원의 발언을 그대로 인용하되 마케팅은 걷어내고 정리합니다.
슬라이딩 윈도우 어텐션(SWA)과 풀 어텐션을 층별로 섞는 하이브리드 SWA는 긴 컨텍스트 추론의 KV 캐시 메모리와 연산량을 함께 줄이는 최근의 주류 설계입니다. Xiaomi가 공개한 MiMo v2.5 추론 최적화 글을 근거로, 하이브리드 SWA가 무엇이고 왜 중요한지, MiMo v2.5가 실제로 어떤 아키텍처와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했는지(70층 중 10층만 풀 어텐션, 윈도우 128, 이론상 약 7배 절감), 그리고 정직하게 무엇이 빠졌는지를 정리합니다. 결론은 지난 양자화 글과 같은 전장 — KV 캐시 — 을 다른 축에서 공격하는 이야기입니다.
2026년 4월, Shu Zhou 등 6명은 "When More Thinking Hurts"에서 추론 토큰을 무작정 늘리는 흐름에 정면으로 질문을 던집니다. 저자들의 보고에 따르면 컴퓨트 예산이 커질수록 추가 추론 토큰의 한계 효용은 크게 줄어들고, 어느 지점부터 모델은 "과잉사고"에 빠져 이미 맞혔던 답을 스스로 뒤엎습니다. 최적 사고 길이는 문제 난이도마다 다르므로, 모두에게 같은 예산을 주는 방식은 비효율적이라는 것입니다. 초록은 구체적인 모델명이나 수치를 밝히지 않으므로, 저는 방향성만 조심스럽게 옮깁니다.
프롬프트 앞부분이 같으면 왜 비용이 10분의 1이 될까요? 답은 트랜스포머 내부의 KV 캐시에 있습니다. 어텐션이 인과적(causal)이라 앞쪽 토큰들의 Key/Value 벡터는 뒤에 무엇이 오든 변하지 않고, 그래서 저장해 뒀다가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prefill과 decode의 구분, KV 캐시의 메모리 수치, vLLM·SGLang의 prefix cache 구현, 그리고 Anthropic·OpenAI 프롬프트 캐싱의 가격 구조와 실전 설계 규칙까지 — 겹치는 앞부분이 연산을 지워주는 전체 메커니즘을 바닥부터 설명합니다.
양자화는 모델의 숫자를 더 적은 비트로 표현해 메모리와 비용을 줄이는 기술입니다. 비트가 줄어도 품질이 버티는 이유(이상치와 스케일링), GPTQ와 AWQ의 접근 차이, llama.cpp GGUF의 k-quant, QLoRA의 NF4, 그리고 2026년의 중심축인 FP8과 마이크로스케일링 FP4(MXFP4·NVFP4), 다음 병목인 KV 캐시 양자화까지 — W4A16 같은 표기법 읽는 법과 하드웨어·목적별 선택 가이드를 포함해 최신 양자화 지형을 한 장에 정리합니다. RTX 5090에서 8B 모델을 fp16·int8·nf4로 직접 돌려 VRAM과 속도를 실측한 결과(int8이 오히려 가장 느린 반전 포함)도 함께 담았습니다.
LLM의 decode가 느린 근본 이유부터 speculative decoding으로 속도를 끌어올리는 원리, 메두사와 EAGLE 같은 변형, chunked prefill과 prefill/decode 분리, 지연과 처리량의 트레이드오프, 그리고 TTFT/TPOT 같은 측정 지표까지 추론 가속의 핵심을 정리합니다.
추론을 클라우드가 아니라 기기에서 직접 돌리는 엣지 AI의 이유(지연·프라이버시·비용)와, 이를 가능케 하는 NPU의 개념을 정리합니다. Apple Neural Engine, Qualcomm, Edge TPU, ARM Ethos부터 모델 경량화, 온디바이스 LLM, 런타임(TFLite/ONNX/CoreML), 클라우드-엣지 하이브리드까지 개발자 시작 가이드를 담았습니다.
2026년 추론 워크로드를 두고 벌어지는 GPU·TPU·ASIC의 경쟁을 비교합니다. Google TPU v6 Trillium과 Ironwood, 급성장하는 클라우드 자체 추론 ASIC, 처리량·지연·비용·전력 트레이드오프, 그리고 CUDA와 XLA로 갈라지는 컴파일러 스택까지 다룹니다.
학습이 아니라 추론에 모든 것을 건 두 칩, Groq LPU와 SambaNova RDU의 동작 원리를 깊게 들여다봅니다. 결정적 실행과 컴파일러 스케줄링, reconfigurable dataflow가 어떻게 낮은 지연을 만들어내는지, 그리고 GPU 대비 어디서 이기고 어디서 지는지 정리합니다.
추론 비용의 구조를 메모리 월 관점에서 풀어내고, 양자화(INT8/FP8/FP4)와 구조적 희소성(2:4), dataflow 아키텍처, 연산자 융합, 배칭과 KV 캐시까지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공동설계의 큰 그림을 정리합니다. 2026년 Blackwell FP4와 Vera Rubin 흐름을 반영해 실무 적용 포인트를 짚습니다.
2026년 6월 구글이 DiffusionGemma를 공개하며 텍스트 확산 모델이 GeekNews와 해커뉴스를 달구고 있습니다. 자기회귀 생성의 구조적 한계, 마스킹 기반 디노이징의 원리, 블록 단위 병렬 생성, 4배 빠르다는 주장의 실체와 품질 트레이드오프까지 비판적으로 분석합니다.
프라이버시와 비용, 그리고 빅테크 피로감 속에 로컬 LLM이 다시 뜨고 있습니다. VRAM 중심의 하드웨어 선택, GGUF와 AWQ 양자화, llama.cpp와 vLLM과 Ollama 비교, KV cache 메모리 산수, VRAM을 스왑으로 쓰는 역발상 해킹까지 로컬 인퍼런스 최적화의 전체 지도를 그립니다.
2026년 LLM 추론은 더 이상 모델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엔진 선택의 문제가 됐다. vLLM V1, SGLang 0.4, TensorRT-LLM, TGI 3.x, llama.cpp, MLX-LM, mistral.rs, DeepSpeed-MII, Aphrodite, CTranslate2, ExLlamaV3, OpenVINO, AWS Neuron, Triton — 10개+ 엔진을 PagedAttention·Continuous Batching·Speculative Decoding·Disaggregated Inference·KV 양자화·NIM·Groq LPU 관점에서 한 줄로 비교한다. 자가 호스팅 ROI 계산과 한국·일본 추론 인프라까지.
LLaMA 3, GPT-4, Claude 같은 대형 모델을 효율적으로 훈련하고 서빙 가능하게 만든 핵심 최적화, FlashAttention과 그 후속 기법들. 이 글은 efficient attention을 처음부터 해부합니다. Naive attention의 O(N²) 메모리 문제, Tri Dao의 2022년 IO-aware 통찰, Tiling과 Online Softmax, SRAM vs HBM 활용, FlashAttention-2/3의 진화, PagedAttention(vLLM)이 KV cache를 OS 가상 메모리처럼 다룬 이유, Multi-Query/Grouped-Query Attention, Sliding Window, Ring Attention까지 — 현대 LLM 인프라의 성능 비밀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 엔지니어를 위한 종합 가이드입니다.
Test-Time Scaling(TTS)은 학습 파라미터를 늘리지 않고 추론 시점의 계산 예산을 늘려 성능을 높이는 접근이다. 이 글은 Best-of-N, Self-Consistency, Tree Search, Verifier/Reranker 기반 방법을 논문 맥락과 실무 적용 관점에서 정리한다.
vLLM의 PagedAttention 아키텍처와 Ollama의 로컬 LLM 실행 환경을 심층 비교한다. 설치부터 서버 구동, API 호출, 주요 CLI 인자, 샘플링 파라미터, 환경변수, 양자화(AWQ/GPTQ/GGUF), 멀티 GPU 구성, Docker 배포, 성능 튜닝까지 — LLM 서빙에 필요한 모든 설정을 실전 예제와 함께 총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