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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브로커리지(Prime Brokerage, PB)는 헤지펀드의 운영 인프라 그 자체다. 현금·증권 결제, 마진 파이낸싱, 주식 대차(Securities Lending), 캐피털 인트로덕션, 리스크 관리, 트레이딩 인프라가 한 덩어리로 묶여 제공된다. 2021년 Archegos Capital Management의 폭발은 Credit Suisse에 `$5.5B` 손실, Nomura에 `$2.9B` 손실, Morgan Stanley·UBS·Mitsubishi UFJ에도 수억 달러대 상흔을 남기며 PB 산업의 리스크 관리 모델을 통째로 바꿔놓았다. 2026년 현재 Bulge bracket(Goldman·Morgan Stanley·JP Morgan)이 글로벌 HF AUM의 절반을 흡수하고, BofA·Citi·UBS·BNP·Deutsche·Nomura가 나머지를 나눠가지며, Wedbush·Cowen(TD Cowen)·Interactive Brokers Prime Pro 같은 mini-prime이 mid·small HF 시장을 채운다. 한국에서는 미래에셋·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 PBS가 5조원 시장을 형성했고, 일본에서는 Nomura·SMBC Nikko·Daiwa가 외국계 PB와 경쟁한다. 이 글은 PB의 5대 코어 서비스, 헤지펀드 온보딩, Reg T vs portfolio margin, 공매도 인프라(locate + borrow), securities lending market, Archegos 후폭풍, 한국·일본 PBS 시장까지 한 호흡으로 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