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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현재 도메인 등록과 DNS는 네 진영으로 갈렸다. 등록(Registrar), 권위 호스팅(Authoritative DNS), 리졸버(Public Resolver), 그리고 IaC(DNS-as-Code). Cloudflare Registrar는 at-cost 가격으로 사실상 표준이 됐고, Porkbun은 무료 WHOIS 프라이버시로 개인 개발자의 첫 선택이 됐다. Gandi는 2023년 TWS 매각 후 가격 인상으로 신뢰를 잃었고, Google Domains는 Squarespace에 팔려 사라졌다. 리졸버 쪽에서는 Cloudflare 1.1.1.1과 Google 8.8.8.8이 양강이지만, Quad9의 보안 차단, NextDNS와 ControlD의 가족 필터링이 자리를 잡았다. 이 글은 10여 곳의 등록 대행사, 7개 리졸버, dnscontrol과 Octodns 같은 DNS-as-Code 도구, DNSSEC 도입 현황, 그리고 한국(후이즈, 가비아)과 일본(お名前.com, ムームードメイン)의 현지 사정까지 한 번에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