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콥 닐슨은 거의 모든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열 개 남짓한 요소로 조립된다고 정리했습니다. 알파벳 스물여섯 글자로 모든 영어 단어를 쓰듯이 말입니다. 이 목록이 유용한 이유는 무엇을 만들지 알려 주기 때문이 아니라, 새 위젯을 만들 때 실제로 무엇을 버리는지 보여 주기 때문입니다. 순위가 담고 있는 정보, 관습을 어기는 네 가지 흔한 방식, 그리고 우리 디자인 시스템 목록에 오늘 붙여 볼 수 있는 라벨까지 정리했습니다.
워드에는 있고 웹 에디터에는 없는 것 중 가장 자주 요청받는 기능이 눈금자입니다. 아무도 만들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웹에는 페이지라는 모델이 없어서 센티미터가 무엇에 대한 센티미터인지부터 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최근 공개된 editor-ruler를 실마리 삼아, 눈금자를 붙인다는 결정이 왜 UI 부품 하나가 아니라 문서 모델 하나를 들이는 결정인지, 그리고 그 결정에 따라오는 것이 무엇인지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