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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정신 건강 위기는 미국·EU·한국·일본 어디서나 동시에 진행 중이다. 미국은 988 라이프라인이 출범 4년 차에 들어섰고, 한국은 자살률 OECD 1위 자리를 18년째 지키며, 일본은 청년 자살이 2024년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그 사이에 AI 정신 건강 도구가 폭발했다. Woebot은 FDA Breakthrough Device로 출산 후 우울증을 노리지만 B2C 사업을 접고 2024년 B2B로 피벗했다. Wysa는 NHS와 함께 50개국에 진출했고, Earkick은 Gen Z용 GPT 기반 무드 트래커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Replika는 2023년 EROS 모드를 갑자기 끊었다가 사용자 반발로 부분 복원했다. Character.AI는 2024년 10대 자살 소송에 휘말렸고, FTC가 조사에 들어갔다. ChatGPT와 Claude를 "AI 치료사"로 쓰는 트렌드는 ELIZA(1966)의 직계 후손이다. 이 글은 그 50여 개 도구와 위험을 한 호흡에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