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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fuse를 직접 띄워 보면 저장소가 하나가 아니라는 사실에 먼저 놀랍니다. ClickHouse, Postgres, Redis, 오브젝트 스토리지 네 가지가 각각 다른 몫을 맡습니다. 이 글은 공식 문서를 기준으로 각 저장소가 무엇을 담는지, 수집된 이벤트가 어떤 순서로 이 구성 요소들을 지나가는지, 큰 payload가 어디로 빠지는지를 정리합니다. 컬럼 지향 저장이 트레이스 분석 질의에 맞는 이유를 ClickHouse 자체 설명으로 확인하고, trace 속성이 observation마다 복사되는 비정규화가 왜 이 엔진과 맞물리는지, 월 단위 파티셔닝과 프로젝트·시간 필터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리고 ClickHouse 스키마를 직접 질의할 때 무엇을 각오해야 하는지까지 다룹니다. Langfuse + ClickHouse LLM 트레이싱 시리즈의 세 번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