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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가계도 산업은 두 개의 큰 충격을 통과했다. 첫째는 23andMe의 2025년 3월 파산 신청 — 한 시대를 풍미한 DNA 소비자 스타가 1,500만 명의 유전 정보를 들고 매각 절차에 들어갔다. 둘째는 AI 사진 복원과 OCR의 본격적 상용화 — MyHeritage Deep Nostalgia, AI Time Machine, LiveStory가 죽은 사람의 흑백 사진을 움직이게 만들고, FamilySearch는 18세기 라틴어 교회 기록을 자동으로 인덱싱한다. 상업 진영은 Ancestry(Blackstone 보유)·MyHeritage(이스라엘)·Findmypast(영국 DC Thomson)가 삼두마차이고, 비영리는 FamilySearch(말일성도교회)·WikiTree·Geni가 자유로운 트리를 키운다. DNA 시장은 AncestryDNA·MyHeritage DNA·FamilyTreeDNA·LivingDNA·CRI Genetics가 23andMe의 빈자리를 노린다. GEDmatch와 DNA Painter는 매칭과 염색체 페인팅의 표준이 됐고, 한국은 한국학중앙연구원·한국족보박물관·국가기록원이 보학(譜學)을 디지털화 중이며, 일본은 戸籍謄本과 過去帳을 둘러싼 家系図作成 시장이 성숙하고 있다. 이 글은 50여 개 도구·기관·DNA·AI 기능·프라이버시 이슈·한일 족보 전통을 한 흐름으로 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