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Messaging

  • Published on
    2026년 4월 30일 릴리스된 NATS Server 2.14는 JetStream에 흐름 제어가 내장된 고속 배치 퍼블리시(fast batch publish), 크론식 반복 스케줄과 서브젝트 샘플링, WorkQueue·Interest 스트림 소싱의 내구 컨슈머 전환, 컨슈머 리셋 API를 더했습니다. 2.13은 건너뛰었고, 왜인지는 공식적으로 설명된 바 없습니다. 이 글은 릴리스 노트·업그레이드 가이드·ADR·서버 소스를 직접 확인해 각 기능의 실제 설계와 제약을 정리하고, 벤더 처리량 주장("async 대비 거의 2배")이 조건 미공개 자체 서술이라는 점, filestore I/O 에러 시 스트림이 얼어붙는 새 운영 조건, 그리고 2.15에서 기본값이 바뀌는 ACK 서브젝트 포맷 때문에 지금 해둬야 하는 ACL 마이그레이션까지 다룹니다. 신기능 클라이언트 구현이 아직 어리다는 점(첫 릴리스 2주 만에 버그픽스)도 정직하게 적었습니다.
  • Published on
    2026년 7월 9일 유럽의회는 표결에 참여한 의원 중 반대가 찬성보다 많았는데도 메시지 스캐닝 규정을 통과시켰습니다. '챗 컨트롤'이라는 이름 아래에는 자발적 스캐닝을 허용하는 1.0과 의무적 탐지를 담은 2.0(CSAR) 제안이 뒤섞여 있어 오해가 큽니다. 이 글은 실제로 통과된 것, 2차 독회의 절대다수 규칙이라는 절차, 그리고 클라이언트 사이드 스캐닝과 종단간 암호화 사이의 기술적 충돌을 개발자 관점에서 정리합니다. 규정이 강제하는 것, 비판자가 우려하는 것, 지지자가 주장하는 것을 구분해 서술합니다.
  • Published on
    전달 보장의 세 등급(at-most-once, at-least-once, exactly-once)이 실제로 뜻하는 것, 왜 exactly-once "전달"은 원리적으로 불가능하지만 exactly-once "처리"는 멱등성·중복 제거·트랜잭션 아웃박스로 달성 가능한지, 두 장군 문제가 알려 주는 것, 그리고 Kafka의 exactly-once가 무엇을 진짜로 보장하는지까지. 결제와 메시징의 정확성을 냉정하게 정리합니다.
  • Published on
    2026년 봄, 안전한 메시징(secure messaging)은 더 이상 한 줄로 정리되지 않는다. Signal은 2024년 9월 트러스트 위원장 케이트 애커(Katherine Maher가 아닌 Trust Acker)가 사임한 뒤 회장 메러디스 위태커 체제로 자리를 굳혔고, PQXDH로 양자내성까지 한 발 내딛었다. Matrix는 리액트 클라이언트를 버리고 러스트로 다시 쓴 Element X와 슬라이딩 싱크로 새로운 출발을 했고, SimpleX는 사용자 ID 자체를 없애 메타데이터를 원천 차단하는 길을 갔다. Session은 Signal 프로토콜에 Loki/Oxen 분산 노드 망을 결합했고, Briar는 인터넷이 없어도 동작하는 진정한 P2P를 보였다. Cwtch는 Tor 위에 메타데이터 저항을, Wire와 Threema는 기업/유료 시장을, Olvid는 프랑스 정부가 통째로 사들였고, Wickr는 AWS가 컨슈머를 닫았다. 그리고 그 모든 위에 RFC 9420 MLS가 그룹 메시징의 새 표준으로 자리를 잡았다. WhatsApp이 MLS를 채택했고, Webex도, X Premium도 따랐다. 이 글은 2026년 봄 안전한 메시징의 모든 갈래를 한 호흡으로 정리한다.
  • Published on
    2026년 분산 메시징 지형도. Kafka 3.9는 KRaft가 기본이 되었고 ZooKeeper는 사라졌다. WarpStream은 S3 위에 Kafka API를 올렸고 Confluent에 인수됐다. Redpanda는 C++로 Kafka 호환을 밀고, NATS는 JetStream/KV/ObjectStore로 단일 인프라가 되었으며, Pulsar 4.0은 Functions로 스트림 위에서 코드를 돌린다. RabbitMQ 4.0은 Mnesia를 버리고 Khepri(Raft)를 채택했다. Kafka·NATS·Redpanda·Pulsar·RabbitMQ 4·RocketMQ·NSQ·Memphis(Superstream)·WarpStream·Buf Stream을 패러다임·운영·비용·KR/JP 사례까지 한 번에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