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쟁을 할 때 우리는 아이디어를 다툰다고 믿지만, 실제로는 상대의 자아를 건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지 부조화, 정체성 보호 인지, 역화 효과 같은 심리학을 통해 왜 옳은 논증이 오히려 상대를 완고하게 만드는지, 그리고 이기려 다투는 대신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정리합니다.
유창함은 어휘량도 문법 정확도도 아니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속도로 언어를 꺼내 쓰는 자동화입니다. 크라센의 입력 가설, 커민스의 BICS/CALP 구분, 폴 네이션의 고빈도 어휘 연구를 바탕으로 유창함이 정확도와 왜 충돌하는지, 그리고 실제로 어떻게 도달하는지를 정리합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채택되지 않는 이유는 대개 아이디어가 나빠서가 아니라 전달이 나빠서입니다. 이 글은 설계 문서와 RFC로 제안하는 법, 해답이 아니라 문제로 먼저 설득하는 법, 경영진과 동료 엔지니어에게 메시지를 다르게 맞추는 법, 논쟁에서 진 뒤에 나아가는 "동의하지 않지만 따른다", 비동기와 동기 커뮤니케이션의 선택, 모든 결정의 비용을 명시하는 법, 그리고 "강한 의견, 느슨하게 쥐기"가 나쁜 태도의 핑계로 변질되는 함정을 다룹니다.
코드 리뷰는 결함을 잡는 기술 활동인 동시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대화입니다. 사람이 아니라 코드를 리뷰하는 프레이밍, nit과 blocker를 구분하는 컨벤셔널 코멘트, 명령 대신 질문하기, 작은 PR이 진짜 리뷰를 받는 이유, 잘한 코드를 칭찬하기, 작성자로서 피드백을 우아하게 받는 법, 그리고 리뷰어와 작성자가 나눠 지는 양방향 책임까지 다룹니다.
장애가 터졌을 때 기술적 복구는 절반의 일일 뿐입니다. 인시던트 커맨더 역할과 역할 분리, 아무 소식이 없어도 지키는 상태 업데이트 리듬, 모든 업데이트가 답해야 할 세 가지 질문, 비난 없는 포스트모템과 5 Whys, 고객 커뮤니케이션과 내부 커뮤니케이션의 차이, 그리고 방을 안정시키는 침착함까지 — 장애 상황의 대화법을 정리합니다.
말을 잘한다는 건 청산유수로 떠드는 능력이 아니라, 말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깊은 사고의 결과입니다. 라인에서 일하며 영어와 일본어를 배우는 개발자로서 깨달은, 깊은 사고와 배려가 어떻게 좋은 말하기로 이어지는지를 대화 예시와 실천 체크리스트로 정리했습니다.
PostHog의 How to demo 글이 화제가 된 이유부터, 훅 15초로 시작하는 S급 데모의 구조, 시나리오 스크립트 작성법, 데모 모드 플래그 구현, 흔한 실패 10가지와 복구 멘트까지. 만드는 실력만큼 보여주는 실력이 커리어를 가르는 시대의 실전 데모 가이드입니다.
2026년 글로벌 IT 환경에서 한국 개발자가 실제로 쓰는 영어/일본어 표현을 21개 시나리오(미팅, 코드리뷰, PR, 장애대응, 1on1, 스탠드업, RFC, 포스트모템, 이메일, Slack, 인터뷰, 거절, 사과, 칭찬, 협상, 퇴사 등)로 정리한 실전 가이드. 각 시나리오마다 한국어 의도, 영어(formal/casual), 일본어(敬語/砕け)를 한 표로 비교하고, 토스/카카오/메르카리 사례와 20+ 참고 자료까지 담은 심층 분석.
2026년의 실시간 웹은 한 가지 프로토콜의 시대가 아니다. WebSocket은 여전히 채팅·멀티플레이어의 일꾼이지만, ChatGPT·Claude·Gemini의 토큰 스트리밍은 SSE를 쓴다. WebTransport는 Chrome 안정판에서 게임 같은 다중 스트림에 자리잡고 있고, WebRTC는 P2P와 미디어를 지배한다. Long Polling은 죽지 않았고, HTTP/2 Server Push는 죽었다. 이 글은 각 프로토콜의 머릿속에 들어가, 누가 어디에 적합한지, LLM 스트리밍이 왜 WebSocket이 아닌 SSE를 골랐는지, 그리고 30줄 토큰 스트리머·WS 채팅·WebTransport 데이터그램 데모까지 정직하게 다룬다.
티켓은 소프트웨어에서 가장 레버리지가 큰 글입니다. 좋은 티켓의 해부학, 체크박스형 인수 조건, '하나의 티켓 = 하나의 리뷰 가능한 PR' 원칙, 버그/기능 템플릿, AI 에이전트가 바로 집어들 수 있는 티켓의 조건까지 — 복사해서 쓸 수 있는 ISSUE_TEMPLATE 예시와 함께 정리합니다.
Staff+ 엔지니어의 80%는 코드가 아닌 글로 영향력을 행사한다. Google의 Design Doc 템플릿, Rust/Python/Node의 RFC 프로세스, Julia Evans/Dan Luu/Stratechery의 블로그 분석, O’Reilly/Manning 출간 과정, 컨퍼런스 CFP부터 본 발표까지의 실전. AI 시대 글쓰기 도구 활용, 한글 vs 영어 블로깅, Staff+ 승진 패킷 쓰는 법까지.
엔지니어가 L5 이후 정체되는 가장 큰 이유는 기술이 아니라 의사소통이다. 1:1 미팅의 과학, 피드백 프레임워크, 협상(Never Split the Difference·Getting to Yes), 갈등 해결(Crucial Conversations), 프레젠테이션, Active Listening, NVC, 리모트 커뮤니케이션까지 실전 가이드를 600줄로 정리한다.
글 잘 쓰는 엔지니어의 영향 반경은 10배다. RFC 프로세스·ADR·Design Doc·Amazon 6-pager·Stripe/Shopify/Uber/Airbnb 엔지니어링 블로그 운영·changelog·Slack/Email 비동기·LLM을 도구로 쓰면서 목소리 지키기·테크 인플루언서의 경제학까지 — 엔지니어 생존 스킬로서의 글쓰기 전부.
마이크로서비스 통신의 모든 것! 동기 vs 비동기 패턴, REST vs gRPC vs GraphQL, Kafka 이벤트 드리븐, Saga 패턴(Choreography vs Orchestration), Outbox 패턴, 분산 트랜잭션, 멱등성, 회복탄력성 패턴(Circuit Breaker, Retry, Bulkhead).
개발자 글쓰기의 모든 것! RFC(Request for Comments), ADR(Architecture Decision Records), API 문서(OpenAPI), README, CHANGELOG, 기술 블로그 작성법, 다이어그램(Mermaid/PlantUML), 문서화 문화까지.
OpenAI, Cohere, Palantir 등 글로벌 AI 기업의 FDE/Success Engineer 면접에서 기술 경험을 영어로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완전 가이드. STAR 프레임워크, 50가지 핵심 영어 표현, 시나리오별 답변 템플릿,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표현 교정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