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아모르 파티는 실패까지 포함한 운명을 긍정하라는 무거운 주문처럼 들리지만, 심리학의 렌즈로 보면 놀랍도록 실용적인 기술입니다. 회복탄력성 연구와 성장 마인드셋, 부상에서 돌아온 선수들의 심리 재활 과정을 통해 실패를 데이터로 바꾸는 3단계 리프레이밍(사실-해석-다음 행동)을 정리하고, 엔지니어링의 블레임리스 포스트모템 문화가 왜 아모르 파티의 조직 버전인지 이야기합니다.
Tim Roughgarden이 가르치는 '보편적이고 근본적인 개념으로서의 계산' 강의가 화제입니다. 실제 내용은 정지 문제, 알고리즘 효율, NP-완전성, 그리고 P 대 NP를 다루는 견실한 계산 이론입니다. 이 글은 그 단단한 핵심과, 우주나 마음이 문자 그대로 계산이라는 더 큰 주장을 구분하고, '모든 것은 계산이다'가 어디서부터 반증 불가능한 말이 되는지를 따집니다.
조던 피터슨은 임상심리학자이자 논쟁적인 공적 인물입니다. 이 글은 정치적 논쟁이 아니라 그의 대표 저서 세 권 — 12가지 인생의 법칙(2018), 질서 너머(2021), 의미의 지도(1999) — 의 실제 내용에 집중합니다. 각 책이 무엇을 말하는지, 책임·의미·질서와 혼돈이라는 핵심 아이디어가 무엇인지, 누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를 정리했습니다. 많은 독자가 실질적 도움을 얻었다는 점과 그가 진지한 비판을 받는다는 점을, 어느 쪽으로도 과하게 기울지 않고 함께 적었습니다.
스토아주의는 기원전 300년경 아테네에서 시작된 철학이지만, 그 핵심 도구들은 오늘의 불안에도 놀랍도록 잘 맞습니다. 이 글은 에픽테토스·세네카·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실제 텍스트에 기대어 통제의 이분법(내게 달린 것과 아닌 것), 결과가 아닌 과정에 집중하기, 최악을 미리 그려보기(premeditatio malorum), 자발적 불편, 죽음을 기억하기 같은 실천을 정리합니다. 동시에 정직한 한계도 짚습니다 — 스토아주의는 감정을 억누르는 것이 아니고, 만능도 아니며, 정신건강 치료의 대체물도 아닙니다. 자기계발 구호가 아니라 매일 조금씩 쓰는 도구로서의 스토아주의입니다.
인간에게 죽음을 선택할 권리가 있는가, 아니면 생명은 끝까지 지켜야 할 가치인가. 자율성과 생명존중의 충돌, 소극적·적극적 안락사와 조력자살의 구분, 완화의료, 미끄러운 비탈 논증, 각국 제도를 따라갑니다. 민감한 주제인 만큼 단정을 피하고 여러 관점을 공정하게 펼칩니다.
프리드리히 니체의 영원회귀 사고실험을 출발점 삼아, 신은 죽었다는 선언의 진짜 의미와 위버멘쉬, 힘에의 의지, 허무주의의 극복, 그리고 운명애를 차근차근 살펴봅니다. 니체를 둘러싼 흔한 오해를 바로잡고, 그의 사유가 오늘 우리에게 어떤 질문을 던지는지 함께 생각해 봅니다.
스토아주의의 통제 이분법, 실용주의의 작동하는 진리, 본질주의와 장인정신을 엔지니어의 일상에 적용하는 법을 다룹니다. 추상적 훈계가 아니라 코드 리뷰, 장애 대응, 커리어 결정 같은 구체적 상황에서 어떻게 쓰는지, 그리고 과한 자기계발의 함정을 어떻게 피하는지 살펴봅니다.
Viktor Frankl의 Logotherapy (의미 치료), 일본식 Ikigai의 4요소, Stoic 철학의 현대적 적용 (Marcus Aurelius·Epictetus·Seneca), Arthur Brooks의 "From Strength to Strength" Fluid→Crystallized 전환, Memento Mori와 Bronnie Ware의 "Dying 5 Regrets", 연례 Life Review, 은퇴 후 20~30년 설계, Legacy — 엔지니어가 돈·기술·커리어를 넘어 "왜 사는가"라는 궁극의 질문에 답하는 완전 매뉴얼.
엔지니어가 평생 마주하는 "왜·옳음·진리"의 질문을 위한 체계적 철학 가이드. 인식론의 기본(Plato부터 Popper), 윤리학 3대 전통(Utilitarian·Deontological·Virtue), 자유의지와 Determinism, Stoic의 실전 적용, Buddhism과 Impermanence가 소프트웨어에 주는 것, Pragmatism(Dewey, James), Popper의 Falsifiability와 오픈 사회, AI 윤리와 Algorithm Bias — 엔지니어가 기술 너머 진짜 세계관을 가지기 위한 완전 매뉴얼.
로마 황제이자 철학자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Τὰ εἰς ἑαυτόν(자기 자신에게)을 그리스어로 썼습니다. 2000년 전의 이 개인 일기가 오늘날 코드 리뷰, 프로덕션 장애, 임포스터 신드롬과 싸우는 개발자에게 놀랍도록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합니다. 에픽테토스의 이분법적 통제, 세네카의 시간 철학, 세 가지 스토아 훈련을 통해 개발자의 정신 건강을 탐구합니다.
아우슈비츠 생존자 빅터 프랭클은 인간이 어떤 극한 상황에서도 의미를 선택할 자유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로고테라피(Logotherapy)와 "의지하여 의미"(Wille zum Sinn) 개념이 코드가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티켓만 처리하다 인생이 가는 것 같은 개발자 번아웃에 어떤 처방을 내리는지 탐구합니다. 5가지 의미 회복 실천법을 포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