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Murasaki-shikibu

  • Published on
    천 년 전, 일본 궁정의 한 여성이 어느 왕자와 그를 둘러싼 여인들, 그리고 흘러가는 시간의 슬픔에 관한 길고 섬세한 이야기를 썼다. 무라사키 시키부와 겐지 이야기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장편소설로 불리는 이 작품과, 모노노아와레라는 미의식, 산문 사이에 짜여 든 와카, 그리고 방대한 헤이안 고전을 오늘의 독자가 어떻게 마주하면 좋을지를 함께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