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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의 IoT 클라우드 지도는 2018년과 완전히 달라졌다. 구글이 IoT Core를 2023년 8월에 종료했고, IBM Watson IoT는 2024년 8월에 사라졌다. 남은 빅 클라우드는 AWS IoT Core(+Greengrass+Device Defender+SiteWise)와 Azure IoT Hub(+Edge+Sphere) 둘뿐이다. 매니지드 카테고리에서는 Particle이 셀룰러를 정복하고, Arduino Cloud가 IoT Cloud Editor로 진입 장벽을 낮췄으며, Adafruit IO·Blynk가 메이커 시장을 잡았다. 오픈소스에서는 ThingsBoard가 풀스택을 제공하고, Balena(구 resin.io)가 Docker 기반 fleet 관리를 주도하고, Mainflux는 Magistrala로 리브랜딩됐다. 엔터프라이즈에서는 Bosch IoT Suite와 Schneider EcoStruxure가 산업 도메인을 가져갔다. Edge 런타임은 Azure IoT Edge·AWS Greengrass·Open Horizon(LF)·KubeEdge(CNCF)로 좁혀졌고, 프로토콜은 MQTT 5.0이 표준 자리에 안착하면서 CoAP·AMQP·OPC UA·LoRaWAN·Sigfox가 각자 영역에서 산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삼성 SmartThings, LG ThinQ, KT IoT, Sony Edge AI, NEC, Hitachi Lumada, NTT Communications가 자국 시장의 중심을 잡았다. 이 글은 18개 플랫폼을 같은 축으로 분해해 비교하고, DIY·스타트업·엔터프라이즈·셀룰러 4가지 시나리오에서 어떤 조합이 맞는지까지 정직하게 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