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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 모드: AI 여행 & 일정 플래닝 2026 완벽 가이드 - Mindtrip · Layla · Wonderplan · Roam Around · Vacay · GuideGeek · Booking.com AI · Hopper · TripIt 심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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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여행 계획의 첫 화면이 구글이 아니게 된 해

2026년 4월, 서울 마포구의 한 30대 부부. 6월에 5박 6일짜리 후쿠오카 여행을 준비한다. 10년 전이라면 첫 화면은 네이버 검색이었고, 5년 전이라면 마이리얼트립과 호텔 비교 사이트 몇 개를 동시에 띄웠을 것이다. 2026년의 첫 화면은 다르다. 그들은 ChatGPT를 열고 "6월 셋째 주 후쿠오카 5박 6일, 아이 없는 30대 둘, 라멘과 온천 위주, 1인당 80만원 이하"라고 친다. 30초 뒤 일정 초안이 나온다.

그들은 그 초안을 Mindtrip에 붙여 넣어 지도 위에 동선을 정리하고, Booking.com AI Trip Planner로 호텔 후보 세 개를 받고, Hopper 앱에서 인천-후쿠오카 직항이 다음 주에 8만원 저렴해질 가능성이 73%라는 알림을 받는다. 출국 직전에는 TripIt이 메일함을 스캔해 항공·호텔·기차 예약을 한 줄짜리 행정에 묶어준다. 도쿄에서 환승할 때는 Google Maps의 Gemini 라이브 가이드가 역 안에서 길을 안내한다.

10년 전의 "여행 카페에 후기 검색"이 사라지고 있다. 2026년의 여행 검색은 LLM이 입력을 받아 후보를 줄여주는 일이 첫 단계가 됐다. 동시에 환각 호텔, 없는 항공편, AI가 쓴 가짜 여행 블로그(AI slop) 같은 새로운 문제도 같이 생겼다. 이 글은 그 전 풍경을 한 호흡에 본다.

1장 · 2026년 AI 여행 지도 — 다섯 개의 계층

AI 여행 생태계를 한 장으로 보면 다섯 개의 계층이 보인다.

┌──────────────────────────────────────────────────────────────────────┐

│ Layer 5 · 범용 LLM · 일정의 출발점 │

│ ChatGPT · Gemini · Claude · Perplexity · Copilot │

│ "5박 6일 일정 짜줘"의 첫 입력이 들어오는 곳 │

├──────────────────────────────────────────────────────────────────────┤

│ Layer 4 · 전용 AI 여행 플래너 │

│ Mindtrip · Layla · Wonderplan · Roam Around · Vacay · GuideGeek │

│ Tripnotes · Wanderboat · iplan.ai · Tripshepherd │

├──────────────────────────────────────────────────────────────────────┤

│ Layer 3 · 거대 OTA / 메타 + AI │

│ Booking.com AI Trip Planner · Expedia Romie · Kayak │

│ Tripadvisor AI Trips · Skyscanner Savvy Search · Trip.com │

├──────────────────────────────────────────────────────────────────────┤

│ Layer 2 · 인벤토리 (항공 · 호텔 · 숙소) │

│ Booking · Expedia · Agoda · Hopper · Airbnb · Vrbo · Google Flights │

├──────────────────────────────────────────────────────────────────────┤

│ Layer 1 · 일정 정리 · 그룹 · 인-트립 │

│ TripIt · Wanderlog · Pebble · Polarsteps · Troupe · Google Maps │

└──────────────────────────────────────────────────────────────────────┘

핵심은 Layer 5의 범용 LLM이 "여행을 찾는 그 첫 동작"을 흡수했고, Layer 4의 전용 플래너가 그 출력을 더 구조화한다는 것. Layer 3의 OTA들은 이제 자체 AI 어시스턴트를 깔지 않으면 검색 트래픽을 잃을 수 있다는 위기감에 빠져 있다. Layer 1, 2는 여전히 인벤토리와 일정의 기반이지만, 그 위에 LLM 계층이 새로 얹혔다는 게 2026년의 변화다.

2장 · 범용 LLM이 여행 검색의 첫 화면이 된 이유

2024년부터 2025년에 걸쳐 일어난 가장 큰 변화는 단순하다. "5박 6일 후쿠오카 일정 짜줘"라는 명령에 ChatGPT가 그럴듯한 답을 30초 안에 내놓기 시작했다는 것. 이것은 트립어드바이저식의 "후기 검색"과 다른 행동이다.

**ChatGPT** — 2023년 GPT-4부터 일정 생성을 잘 했고, 2024년부터 브라우징과 이미지 인식이 합쳐지면서 호텔 사진, 지도 캡처, PDF 일정표까지 함께 다룰 수 있게 됐다. Memory 기능으로 "지난번 도쿄 여행 때 좋아했던 장소"를 기억한다.

**Google Gemini** — Google Maps·Search·Flights·Hotels의 데이터를 그대로 활용한다는 점이 최대 강점. "교토에서 3일 일정"이라고 치면 지도와 동선이 함께 나온다. Gemini Live는 모바일에서 카메라로 비춘 거리를 보고 설명한다.

**Claude** — Anthropic. 긴 컨텍스트와 정확한 일정 합리화에 강점. 200K 컨텍스트로 여러 페이지의 가이드북 PDF를 통째로 분석할 수 있다.

**Perplexity** — 출처를 단 답변을 강점으로 한다. "호텔 환불 정책" 같은 사실 확인 질문에 적합. Sonar 모델이 빠르고 짧은 답에 강하다.

**Microsoft Copilot** — Bing Travel과 묶인다. 이미지 생성과 결합한 "여행 무드보드" 같은 시각적 출력에 강점.

| LLM | 강점 | 약점 | 여행 특화 |

| --- | --- | --- | --- |

| ChatGPT | 범용·이미지·Memory | 환각 가능 | GPT-4o 브라우징 |

| Gemini | Maps·Flights 직접 연동 | 답이 짧을 때 있음 | Gemini Live |

| Claude | 긴 컨텍스트·합리적 일정 | 외부 데이터 약함 | PDF 가이드 분석 |

| Perplexity | 출처 명시 | 창의성 낮음 | Sonar 빠른 답 |

| Copilot | Bing 검색·이미지 | 답 품질 편차 | Bing Travel |

3장 · 전용 AI 여행 플래너 — Mindtrip · Layla · Wonderplan · Roam Around

범용 LLM 위에 "여행 전용 인터페이스"를 얹은 회사들이 빠르게 늘었다. 핵심 플레이어:

**Mindtrip** — 2023년 창업, 2024년 시리즈 A. Mondee 출신 팀이 만든 챗 기반 여행 플래너로, "save & share"가 차별점이다. 채팅으로 일정을 만들고 친구에게 공유하면 친구도 같은 일정을 편집할 수 있다. 지도 통합과 호텔/항공/액티비티 인벤토리를 한 화면에 묶어 본다. 2025년 시리즈 B로 60M USD 라운드 추가.

**Layla** — 영국 출신, 2023년 출범. 이전 이름은 BeautifulTrip. 항공편·호텔·일정을 한 챗봇 안에서 본다. WhatsApp·iOS·웹 멀티 채널이 강점. 2024년부터 "AI Travel Concierge" 포지셔닝으로 프리미엄 전환 시도.

**Wonderplan** — 다일 일정에 특화. 사용자가 도시·날짜·관심사를 입력하면 자세한 시간 단위 일정을 생성. UI가 깔끔하고 무료 티어가 관대해 백패커·30대 여행자가 자주 쓴다.

**Roam Around** — 2023년 ChatGPT가 핫할 때 "ChatGPT 래퍼"로 바이럴된 서비스. 짧은 시간에 수백만 사용자를 확보했고, 그 사용자 베이스 위에 더 깊은 도시별 큐레이션을 얹어 2024-2025년에 성숙한 제품으로 진화. 모바일 앱 중심.

**Vacay AI** — 프리미엄 포지셔닝. "AI Travel Advisor"로 호텔/항공/현지 액티비티 추천을 자연어로 한다. 월 구독 모델로 차별화.

**GuideGeek** (Matador Network) — Matador Network가 만든 텍스트 메시지 기반 AI 여행 봇. WhatsApp·iMessage·SMS로 작동. "지금 도쿄인데 비 오는 날 갈 만한 곳?" 같은 즉시 응답형 사용에 강하다. 무료.

**Tripnotes** — 인스타그램과 핀터레스트식 비주얼 큐레이션을 결합한 AI 여행 앱.

**Wanderboat AI** — 신생, 자연어로 여행 일정 짜는 또 다른 진입자.

**iplan.ai** — 모바일 위주, "1분 만에 일정 생성" 마케팅.

**Tripshepherd · Curiosio · Trip Planner AI · Easy-Peasy.AI Travel · Vacationer AI** — 같은 카테고리의 후발 주자들. 시장이 빠르게 포화 중.

| 도구 | 본사 | 핵심 강점 | 비즈 모델 |

| --- | --- | --- | --- |

| Mindtrip | 미국 | 챗·save&share·지도 통합 | OTA 커미션·B2B API |

| Layla | UK | 멀티채널·항공+호텔 | 커미션·프리미엄 |

| Wonderplan | 미국 | 다일 일정 디테일 | 광고·프리미엄 |

| Roam Around | 미국 | 모바일·도시 큐레이션 | 광고·커미션 |

| Vacay AI | 미국 | 프리미엄 컨시어지 | 월 구독 |

| GuideGeek | 미국 | 텍스트·즉시응답 | 무료·매개 광고 |

| Tripnotes | 미국 | 비주얼 큐레이션 | 광고 |

| Wanderboat | 미국 | 자연어 일정 | 커미션 |

| iplan.ai | 글로벌 | 모바일·1분 일정 | 광고 |

4장 · Booking.com AI Trip Planner — 거대 OTA의 GenAI 첫 공습

전용 플래너만의 시장이 아니다. 거대 OTA들이 자체 AI 어시스턴트로 응전했다. 가장 먼저 시장을 흔든 곳:

**Booking.com AI Trip Planner** — 2023년 6월, OpenAI GPT-4 기반으로 베타 공개. 사용자가 "9월에 5박 6일 발리, 두 명, 해변+요가"라고 치면 호텔 후보, 활동, 동선을 채팅으로 묶어준다. Booking은 자사의 28M+ 호텔 인벤토리를 직접 연동한 점이 차별점. 2024년부터 정식 제공, 2025년에는 Smart Filter와 Property Q&A(특정 호텔에 대한 Q&A)까지 확장. Booking Holdings 발표에 따르면 2024년 트래픽의 의미 있는 일부가 AI 어시스턴트를 거치게 됐다.

**Expedia + Romie** — Expedia Group은 2024년 ChatGPT 플러그인 시대에 일찍 진입했고, 그 학습을 바탕으로 자체 AI 어시스턴트 "Romie"를 개발 중. Vrbo·Hotels.com·Travelocity·Trivago 등의 자체 브랜드에 단계적으로 통합. Romie는 그룹 플래닝(여러 사람의 일정 조율)에 특화.

**Kayak Trip Planner / KAYAK.ai** — 메타서치 강자 Kayak도 GPT-4 기반 어시스턴트를 2023년에 공개. Booking Holdings 계열사로 Booking과 데이터 공유. PriceCheck·KAYAK Bags 같은 자체 기능에 AI를 점진 통합.

**Tripadvisor AI Trips** — 2023년 베타로 공개, 2024년 정식 출시. Tripadvisor의 리뷰 데이터를 가장 큰 자산으로 활용한다. "10대 자녀 둘과 5일 동안 로마"라고 치면 가족 친화 명소 위주로 일정이 나온다.

**Skyscanner Savvy Search** — 스카이스캐너의 AI 검색. Microsoft와 협업으로 OpenAI 기반. 항공권 검색에서 "유럽 어디든 6월 첫째 주 가장 싼 곳"식 자연어 검색이 가능.

**Trip.com Trip Assistant** — 중국 OTA 거대 그룹 Trip.com Group(Ctrip)의 AI. 中文/English 멀티언어 강점, 아시아 인벤토리.

**Google Gemini in Travel** — Google Maps·Search·Flights·Hotels에 Gemini를 단계적으로 통합. Maps의 "Immersive View"와 결합한 일정 시각화는 다른 OTA가 따라가기 어려운 차별점.

**Microsoft Bing Travel** — Bing 검색의 일부로 Travel 카테고리에 Copilot이 들어옴.

| 플랫폼 | 모회사 | 본질 | AI 차별점 |

| --- | --- | --- | --- |

| Booking.com AI Trip Planner | Booking Holdings | OTA 1위 | 28M+ 호텔 직결 |

| Expedia + Romie | Expedia Group | 미국 OTA 2위 | 그룹 플래닝 |

| Kayak Trip Planner | Booking Holdings | 메타서치 | PriceCheck 통합 |

| Tripadvisor AI Trips | Tripadvisor | 리뷰 1위 | 리뷰 데이터 활용 |

| Skyscanner Savvy Search | Skyscanner | 항공 메타 | 자연어 항공 검색 |

| Trip.com Trip Assistant | Trip.com Group | 아시아 OTA | 中文 강점 |

| Google Gemini Travel | Google | 검색·지도 | Maps 통합 |

| Bing Travel | Microsoft | Bing | Copilot |

5장 · 항공권 AI — Hopper · Google Flights · Going · Kiwi.com

항공권 검색은 그 자체로 큰 시장이다. 메타서치와 AI 가격 예측이 합쳐진 2026년의 풍경:

**Hopper** — 2007년 캐나다 출신, "가격 예측"의 대명사. 머신러닝으로 항공권 가격이 오를지/내릴지를 예측하고, "지금 사라" 또는 "기다려라"를 추천한다. 2018년 모바일 앱이 폭발했고, 2020년대 들어 호텔(Hopper Homes)·자동차 렌트까지 확장. Price Freeze(가격 잠그기) 같은 fintech 상품이 차별점. Capital One Travel의 백엔드 일부도 Hopper 기술을 쓴다.

**Google Flights** — 가장 깨끗한 메타서치 UX. "Best time to book" 그래프, Flexible Dates, Price Tracking이 표준. ITA Software(Google이 2011년 인수) 기반의 가격 데이터가 핵심. 2024년부터 Gemini와의 자연어 검색 결합.

**Skyscanner Price Alerts** — "어디든 가장 싸게"식 검색이 강점. Whole Month·Whole Year 뷰는 다른 메타서치가 잘 안 하는 기능.

**Kiwi.com** — 체코, "virtual interlining"으로 차별화. 항공사가 공식 코드 셰어를 안 하는 두 항공편을 묶어 더 싼 루트를 만들어준다. 단점은 한쪽이 지연되면 다른 쪽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

**Going (전 Scott's Cheap Flights)** — 2023년 리브랜드. "딜 발견"에 특화. 큐레이터가 발견한 항공권 딜을 이메일로 보낸다. 프리미엄 구독(연 49 USD ~ 199 USD).

**Momondo** — Booking Holdings 계열, Kayak과 비슷한 메타서치.

**Capital One Travel · Chase Travel · Amex Travel** — 신용카드사가 자체 여행 플랫폼을 가지면서, 카드 포인트로 결제하는 사용자가 늘었다. Capital One은 Hopper 기술을 일부 사용.

**Priceline** (Booking Holdings) — "Name Your Own Price" 시대 이후로도 살아남아, 2024-2025년부터 Penny AI 어시스턴트 추가.

**Orbitz · CheapOair · OneTravel** — 가격 매칭 중심의 OTA.

**Hopper의 가격 예측 알고리즘**:

- 매월 수십억 개의 가격 데이터 포인트를 수집.

- 노선·날짜·요일·계절성·과거 패턴으로 가격 곡선을 예측.

- "73% 확률로 다음 주에 80달러 떨어질 것"식 확률 출력.

- 사용자에게 "지금 살지/기다릴지"의 단순한 선택지로 제시.

| 도구 | 본사 | 강점 | 비즈 모델 |

| --- | --- | --- | --- |

| Hopper | 캐나다 | 가격 예측·Price Freeze | 항공권 마진+fintech |

| Google Flights | 미국 | 메타서치 UX·ITA 데이터 | 검색 광고 |

| Skyscanner | UK | Whole Year 검색 | 커미션 |

| Kiwi.com | 체코 | virtual interlining | 마진+서비스피 |

| Going | 미국 | 큐레이션 딜 | 프리미엄 구독 |

| Capital One Travel | 미국 | 카드 포인트·Hopper 기술 | 카드 베니핏 |

| Priceline | 미국 | Booking Holdings 계열 | Penny AI |

6장 · 호텔 검색 — Booking · Expedia · Agoda · Trip.com · Hopper Homes

호텔 검색은 큰 두 진영이 사실상 대부분의 트래픽을 흡수했다.

**Booking Holdings** — Booking.com, Priceline, Kayak, Agoda, OpenTable, Rentalcars를 보유. 글로벌 1위 OTA 그룹. 2024년 매출 230억 USD+ 규모. AI Trip Planner와 함께 Property Q&A·Smart Filter가 표준화.

**Expedia Group** — Expedia, Hotels.com, Vrbo, Travelocity, Hotwire, Orbitz, Trivago를 보유. 미국 시장 2위지만 Vrbo를 통해 휴가지 렌탈에서 강력. Romie AI 어시스턴트 단계적 통합.

**Agoda** (Booking Holdings) — 아시아 호텔 인벤토리가 가장 강하다. 일본·동남아·한국에서 Booking보다 더 자주 쓰인다. "Daily Discounts" 같은 가격 마케팅이 강점.

**Trip.com** (Trip.com Group / Ctrip) — 중국 본사, 아시아 1위. 다국어·다통화·중국 인바운드 강점. 2024년부터 Trip Genie AI 어시스턴트.

**Hopper Homes** — Hopper가 항공권을 넘어 호텔/숙소로 확장. 모바일 친화 UI.

**Hotels.com / Travelocity** — Expedia 산하지만 별도 브랜드로 운영. Hotels.com Rewards(10박 1박 무료)가 단순해서 충성도 높음.

**Hotwire / Priceline Opaque** — "예약 후 호텔 공개"식 할인 모델. 가격 민감 사용자.

**Hyatt · Marriott · Hilton 다이렉트** — 체인 로열티 프로그램 강화. OTA를 우회하려는 호텔 측의 반격이 2020년대 내내 이어졌다.

| 플랫폼 | 그룹 | 강점 | AI |

| --- | --- | --- | --- |

| Booking.com | Booking Holdings | 1위·인벤토리 | AI Trip Planner |

| Expedia | Expedia Group | 미국 2위 | Romie |

| Hotels.com | Expedia Group | Rewards | Romie |

| Vrbo | Expedia Group | 휴가지 렌탈 | Romie |

| Agoda | Booking Holdings | 아시아 | AI 추천 |

| Trip.com | Trip.com Group | 아시아·다언어 | Trip Genie |

| Hopper Homes | Hopper | 모바일·예측 | AI 가격 |

| Hotwire | Expedia Group | Opaque 할인 | 기본 |

7장 · 숙소 플랫폼 — Airbnb · Vrbo · Plum Guide

호텔이 아니라 "단기 숙소" 시장은 별도의 풍경이다.

**Airbnb** — 2008년 창업, 2020년 상장. 2024년 매출 110억 USD+. 2024년 "Airbnb 2024 Summer Release"부터 Icons(독특한 숙소), Guest Favorites(필터), AI 매칭이 표준 기능에 들어왔다. 2025년 CEO Brian Chesky의 "Airbnb Reset" 전략으로 호스트 검증 강화. 도쿄·서울·뉴욕·LA의 단기임대 규제 강화 속에서 단기 게스트의 핵심 채널.

**Vrbo** (Expedia Group) — Airbnb보다 "집 전체 렌탈"에 더 집중. 가족·그룹 여행에 강세. Airbnb의 단기 게스트보다 더 긴 체류에 적합.

**Plum Guide** — 큐레이션 단기임대. "전 세계에서 가장 좋은 1%의 집"이라는 마케팅. 검수 통과한 숙소만 등록. 럭셔리 타깃.

**OneFineStay** (Accor) — 럭셔리 숙소 큐레이션.

**HomeToGo** — 단기임대 메타서치. Airbnb·Vrbo·Booking·Agoda 등의 단기임대 인벤토리를 한 화면에서 비교.

**Sonder** — 호텔과 단기임대의 중간. 표준화된 아파트형 숙소. 2020년대 초 IPO 후 어려움을 겪었지만 2026년 시점 운영 중.

**Selina · Outsite · Roam** — 디지털 노매드·코리빙 타깃. 1주~1개월 체류.

**Airbnb의 2024-2025 주요 업데이트**:

- 2024년 Icons — 보그 매거진의 옛 사무실, 페라리 박물관 같은 "이벤트성 숙소"

- 2024년 Guest Favorites — 검증된 평점 기반 필터

- 2025년 AI Search — 자연어로 숙소 검색

- 2025년 Co-Hosting Network — 호스트 풀 확대

| 플랫폼 | 본사 | 강점 | AI |

| --- | --- | --- | --- |

| Airbnb | SF | 1위·다국가 | AI Search · Smart Pricing |

| Vrbo | 미국 | 집 전체·가족 | Romie 통합 |

| Plum Guide | UK | 럭셔리 큐레이션 | 보조적 |

| OneFineStay | 프랑스(Accor) | 럭셔리 | 기본 |

| HomeToGo | 독일 | 메타서치 | 가격 비교 |

| Sonder | 미국 | 표준화 아파트 | 기본 |

8장 · 일정 정리 도구 — TripIt · Wanderlog · Pebble · Polarsteps

여행을 "예약"하는 것과 "정리"하는 것은 다른 단계다.

**TripIt** (Concur / SAP) — 2006년 창업, 2011년 Concur가 인수, 현재 SAP 산하. 메일함을 스캔해 항공·호텔·기차 예약을 자동으로 한 줄짜리 행정에 모아준다. Pro 버전은 좌석 알림, 가격 추적, 환불 모니터링까지. 출장러의 표준이지만 일반 여행자에게도 무료로 강력.

**Wanderlog** — 무료, 다일 일정 + 지도 + 협업이 한 화면. 친구와 같이 편집 가능. 모바일 앱이 깔끔.

**Pebble** — 신생 일정 앱. 친구와 공유·체크인 위주.

**Polarsteps** — 네덜란드, "여행 후 기록"에 더 집중. GPS로 자동 트래킹해 여행 지도를 만들어주고, 그 위에 사진과 텍스트를 얹는다. 종이책 인쇄 옵션이 인기.

**Day One Travel** — Day One 저널 앱의 여행 모드. 사진+텍스트+위치를 저장.

**Sygic Travel · Roadtrippers · Furkot** — 자동차 여행·로드트립 위주.

**Visit a City · Trip-Insider** — 도시별 일정 큐레이션.

**Eat My Trip · Mapstr** — 음식점·관광지 핀 기반.

| 도구 | 본사 | 강점 | 비용 |

| --- | --- | --- | --- |

| TripIt | 미국(SAP) | 메일 자동 파싱·출장 | 무료·Pro 49 USD/년 |

| Wanderlog | 미국 | 일정·지도·협업 | 무료·Pro 9.99 USD/월 |

| Pebble | 미국 | 친구 공유 | 무료 |

| Polarsteps | NL | GPS 자동 트래킹·책 | 무료·Premium |

| Day One Travel | 미국 | 저널·사진 | 구독 |

| Sygic Travel | 슬로바키아 | 로드트립 | Premium |

9장 · 그룹 플래닝 — Troupe · TripCart · Joy

여행은 자주 두 명 이상이 함께 간다. 그룹 플래닝의 어려움은 "누가 무엇을 좋아하고, 누가 언제 가능하며, 누가 얼마를 낼 수 있는지"를 한 곳에 모으는 것.

**Troupe** — 그룹 여행 플래닝 표준에 가까운 신생. 친구들이 같이 도시 후보를 투표하고, 날짜를 맞추고, 호텔을 고르는 워크플로를 한 앱에서 본다.

**TripCart** — 비슷한 카테고리. 그룹 채팅 + 일정 + 비용 분담.

**Joy** (Linktree 창업자) — Linktree를 만든 호주 듀오가 다음 프로젝트로 만든 그룹 여행 앱. 2024년 출시. "친구들과 1년 안에 갈 여행"을 위한 단순한 UX.

**Splitwise** — 정확한 의미의 여행 앱은 아니지만, 그룹 여행에서 정산할 때 사실상 표준. 환율·다통화·이미지 영수증 입력.

**Tricount** — 유럽 권에서 Splitwise 대체.

**Beyonk · Cangaroo** — 그룹 액티비티 예약.

**WhatsApp 그룹 + Google Sheets** — 사실 가장 많이 쓰이는 "그룹 플래닝 도구"는 여전히 이 조합. AI 앱들은 이 조합을 대체하려고 한다.

10장 · 인-트립 헬퍼 — Google Maps · Apple Maps · AllTrails

여행지에서의 도움도 AI가 바꾼다.

**Google Maps** — 거의 글로벌 표준. 오프라인 지도 다운로드, Live View(AR 길 안내), Immersive View(3D 사전 탐색), Lens(간판 번역), Gemini Live(2025년) — 거리에서 카메라로 비추면 즉시 설명. 도쿄·서울 같은 곳에서는 Naver Map·カーナビ 앱이 더 정확한 부분도 있다.

**Apple Maps** — 미국·유럽에서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 Vision Pro와 함께 도시 3D 모델이 강점. 한국·일본 등 일부 아시아 권에서는 도보 정확도가 부족.

**Naver Map · Kakao Map · TMap** — 한국 내에서 사실상 필수. 외국인 모드 강화 중.

**AllTrails** — 하이킹 트레일 가이드. 2024년부터 AllTrails+에 AI 코파일럿이 들어와 "이번 주말 30km 이내 4시간 코스"식 검색이 가능.

**Komoot** — 유럽 권 하이킹·자전거 라우팅.

**Apple Vision Pro · Meta Quest 3** — 여행 사전 답사용 VR 콘텐츠가 늘었다. Apple Maps Vision Pro 모드는 도시 위를 날아다니는 3D 사전 탐색.

**Citymapper** — 대도시 대중교통.

**Rome2Rio** — "A에서 B로 어떻게 가나"의 모든 교통수단(비행기·기차·버스·페리)을 한 화면.

**Triposo · Sygic GPS Navigation** — 오프라인 가이드.

11장 · 여행 번역 도구 (간략)

상세는 iter80의 AI 번역 글에서 다뤘다. 여행 맥락에서 자주 쓰이는 도구만 짧게 정리:

- **Google Translate · Lens** — 카메라로 메뉴판 번역.

- **DeepL** — 정확도 강점.

- **Papago** (Naver) — 한국어 강세.

- **ChatGPT Voice / Gemini Live** — 양방향 통역 자동화.

- **Apple Translate · Vision Pro Translate** — Apple 생태계.

- **Timekettle WT2 · Pocketalk** — 하드웨어 통역기.

여행자가 메뉴·표지판·대화 세 가지를 다 커버하려면 보통 Google Translate + Papago(한국 가는 경우) 조합이 표준.

12장 · 한국 여행 시장 — 트라볼트 · 마이리얼트립 · 여기어때 · 트리플

한국 여행 시장은 글로벌과 또 다른 지형이다.

**트라볼트 (Trabolt, 직방)** — 직방이 만든 AI 여행 서비스. 채팅으로 일정을 짜고 항공/호텔/현지 액티비티를 묶어 추천. 한국 사용자를 타깃으로 한 첫 AI 여행 진입자 중 하나.

**마이리얼트립 (MyRealTrip)** — 2012년 창업한 한국 1세대 OTA. 처음에는 가이드 매칭으로 시작해 항공·호텔·현지 투어 패키지까지 확장. 2024-2025년부터 AI 일정 추천 기능 강화. 한국인 해외 여행의 표준 채널.

**여기어때 (YEKI)** — 국내 숙박 1위. 2024-2025년부터 AI 챗봇 도입. 호텔·모텔·캠핑 인벤토리.

**야놀자 (Yanolja)** — 국내 숙박 + 해외 진출. Yanolja Cloud로 호텔 SaaS B2B 진출. 트라이앵글 그룹(인터파크 인수)으로 ITS·항공 영역까지.

**인터파크 트리플 (Interpark Triple)** — 인터파크 산하, 트리플 앱은 일정 정리 + 동선 추천에 특화. Yanolja Group 안으로 통합되며 강화 중.

**11번가 트래블 / GS Shop / Naver Travel** — 커머스 플랫폼들의 여행 카테고리. AI 추천 + 항공·호텔 비교.

**호텔스컴바인 (Korea) · 스카이스캐너 한국 · 트리바고 한국** — 글로벌 메타서치의 한국어 버전.

**한국 여행 시장의 특수성**:

- **항공 직항 거리** — 일본·중국·동남아가 가까워 단기 해외 여행 비중 높음.

- **숙박 시장 분화** — 호텔 위로는 5성, 아래로는 모텔과 펜션이 두텁다.

- **국내 여행 회복** — 코로나 이후 제주·강원·부산 국내 여행이 크게 자리잡았다.

- **한류 인바운드** — 2024-2025년 일본·동남아·미주 인바운드 회복으로 야놀자·여기어때 외국인 모드 강화.

| 플랫폼 | 강점 | AI 활용 | 본사 |

| --- | --- | --- | --- |

| 트라볼트 | AI 일정·직방 시너지 | 챗 일정 | 한국 |

| 마이리얼트립 | 해외·로컬 가이드 | AI 추천 | 한국 |

| 여기어때 | 국내 숙박 1위 | AI 챗봇 | 한국 |

| 야놀자 | 국내+해외+B2B | Yanolja Cloud AI | 한국 |

| 인터파크 트리플 | 일정 정리 | 동선 추천 | 한국 |

| 11번가 트래블 | 커머스 여행 | 추천 | 한국 |

13장 · 일본 여행 시장 — 楽天トラベル · じゃらん · JTB · HIS

일본 시장은 오랜 OTA 전통과 모바일 OTA가 함께 있다.

**楽天トラベル (Rakuten Travel)** — 라쿠텐 그룹의 OTA. 일본 국내 호텔·여관 인벤토리가 풍부. 라쿠텐 포인트 생태계와 묶인다. 2024-2025년부터 楽天AI 어시스턴트 도입.

**じゃらん (Jalan, Recruit)** — 리쿠르트 그룹. 일본 국내 旅館·온천 강점. 모바일·웹 양쪽 사용자 베이스가 두텁다.

**JTB チャットボット** — 일본 최대 여행사 JTB의 챗봇. 패키지 투어 중심.

**HIS AI** — H.I.S.(에이치아이에스), 일본 2세대 OTA. 해외 패키지 강세. 2024-2025년부터 AI 일정 추천 추가.

**トラベルクラウド (Travel Cloud)** — 日経 BP 등 일본 여행 미디어의 AI 도입.

**Yahoo!トラベル** — 야후 재팬의 여행 카테고리. PayPay 결제 통합.

**Booking.com 日本 / Agoda 日本 / Expedia 日本** — 글로벌 OTA의 일본어 버전. 해외 여행에서는 여전히 강함.

**일본 시장의 특수성**:

- **旅館 (료칸) 인벤토리** — 楽天·じゃらん이 압도적 강세. Booking·Agoda는 료칸 인벤토리가 얇다.

- **国内旅行 비중 높음** — 일본인의 75% 이상이 국내 여행 위주.

- **JR 패스 시스템** — 외국인 인바운드의 핵심.

- **インバウンド 회복** — 2024-2025년 엔저 효과로 한국·중국·미국 관광객 폭증.

| 플랫폼 | 강점 | AI 활용 | 모회사 |

| --- | --- | --- | --- |

| 楽天トラベル | 국내 호텔·여관·포인트 | 楽天AI | Rakuten |

| じゃらん | 国内 료칸·온천 | 기본 추천 | Recruit |

| JTB | 패키지 투어 | チャットボット | JTB |

| HIS | 해외 패키지 | AI 일정 | H.I.S. |

| Yahoo!トラベル | PayPay 결제 | 기본 | LY Corp |

| Booking.com 日本 | 글로벌 인벤토리 | AI Trip Planner | Booking |

14장 · 환각 호텔과 AI 슬롭 — 새로운 문제들

AI 여행 플래닝이 보편화되면서 2024-2025년에 부각된 문제들:

**1. 환각 호텔 / 환각 항공편**

ChatGPT가 존재하지 않는 호텔 이름, 잘못된 항공편 번호, 옛날에 폐업한 식당을 자신만만하게 추천하는 사례가 다수 보고됐다. 사용자가 "도쿄 신주쿠 호텔 추천"이라고 치면 그럴듯한 이름과 가격까지 출력하지만,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시설일 수 있다. Booking.com·Expedia의 AI Trip Planner는 자사 인벤토리에 직접 연결돼 있어 이 문제가 적지만, 범용 LLM은 환각 가능성이 항상 있다.

**2. AI Slop 트립 블로그**

"5박 6일 발리 완벽 가이드"식 AI 생성 콘텐츠가 구글 검색 결과를 오염시키기 시작했다. 사실 확인 없이 양산된 블로그가 "추천 식당"이라며 폐업한 가게를 안내한다. 2024년 Google의 March Core Update가 이런 콘텐츠를 일부 강등시켰지만 여전히 문제.

**3. 잘못된 가격**

LLM의 훈련 데이터가 1-2년 전이라 가격이 부정확하다. 실시간 인벤토리 API와 연결되지 않은 답변은 가격을 신뢰할 수 없다.

**4. 운영 정보 부정확**

영업 시간, 휴무일, 예약 필요 여부 같은 운영 정보는 자주 바뀌고 LLM이 따라가지 못한다.

**5. 책임 소재 불분명**

AI가 추천한 호텔이 사실은 위험 지역이거나, AI가 짠 동선이 실제로는 닫혀 있는 길이었을 때 누가 책임을 지는가. 2025년 미국·EU에서 AI 추천 책임 논의가 시작됐다.

**해결책으로 자리잡은 패턴**:

- AI 추천은 "후보"로, 사람이 실시간 검증한다 (호텔은 Booking.com에서 다시 확인 등).

- 자사 인벤토리에 연결된 OTA AI(Booking·Expedia)가 범용 LLM보다 사실 정확성이 높다.

- 출처를 명시하는 Perplexity 같은 도구가 사실 확인용으로 보조 사용된다.

15장 · OTA의 재편 — 2024-2025년 GenAI 영향

2024-2025년에 걸쳐 OTA 산업이 눈에 띄게 재편됐다.

**Booking Holdings 발표 (2024-2025)** — AI Trip Planner와 Property Q&A 이후 자연어 검색 사용자 비중이 한 자릿수 후반%에 도달. 모바일 앱에서 AI 어시스턴트로 시작한 세션의 전환율이 기존보다 다소 높음.

**Expedia Group 구조조정 (2024)** — Vrbo·Hotels.com·Travelocity·Trivago 등 다수 브랜드를 더 통합된 백엔드로 재편. Romie를 모든 브랜드에 단계적 도입.

**Tripadvisor의 어려움 (2024-2025)** — 리뷰 데이터 자산이 강점이지만, 검색의 첫 화면을 LLM에 잃으면서 트래픽 압박. AI Trips와 Viator(액티비티) 강화로 응전.

**Booking Genius / Expedia One Key / Marriott Bonvoy** — 로열티 프로그램 강화. OTA-체인 간 가격 매칭 전쟁.

**Hopper의 fintech 전환** — 항공권 마진만으로는 어려워, Price Freeze 등 핀테크 수익을 키운다.

**스타트업 진입과 도태** — Mindtrip·Layla 등이 자금을 모았지만, Roam Around 같은 초기 ChatGPT 래퍼는 이미 자리를 잃고 더 깊은 차별화를 만들지 못한 경우가 늘었다.

**Capital One Travel · Chase Travel · Amex Travel** — 카드사 직접 OTA가 트래픽을 흡수. 카드 포인트 결제 사용자가 늘었다.

16장 · B2B 비즈니스 트래블 — Navan · TravelPerk · Spotnana

법인 출장은 별도의 시장이다.

**Navan (전 TripActions)** — 2015년 창업, 2023년 리브랜드. 비즈니스 트래블 + 카드 + 비용 정산을 한 플랫폼으로 묶는다. AI 추천·자동 분류·정책 자동 검증이 표준 기능. 2024년 시점 발리에이션 9.2B USD. 한국 진출 시도.

**TravelPerk** — 스페인, 유럽 시장 강세. SMB 출장에 적합. FlexiPerk(취소 자유)·GreenPerk(탄소 상쇄)가 차별점.

**Egencia** (American Express Global Business Travel) — 한때 Expedia 산하였으나 2021년 Amex GBT가 인수. 엔터프라이즈 출장 표준 중 하나.

**Spotnana** — 신생 비즈 트래블, NDC 기반 항공 인벤토리에 집중. "Travel-as-a-Service" 포지셔닝.

**SAP Concur** — 비용 정산 표준. TripIt을 산하에 두고 있다. 거의 모든 대기업이 사용.

**BCD Travel · CWT · FCM Travel** — TMC(Travel Management Company) 전통 강자.

**Coupa · Workday Expense** — ERP 산하 출장 통합.

**한국**:

- **롯데 트래블** — 대한항공·아시아나 연계 출장 표준.

- **베스타스 트래블 / 노보텔 비즈 / 인터파크 비즈** — 한국 법인 출장.

- **모두투어 비즈** — 일부 SMB.

**일본**:

- **JTB ビジネストラベル / HIS ビジネス**

- **エクスペディアビジネス**

| 도구 | 본사 | 강점 | AI |

| --- | --- | --- | --- |

| Navan | SF | 카드+비용 통합 | AI 추천·정책 |

| TravelPerk | 바르셀로나 | 유럽 SMB | 자동 분류 |

| Egencia | 미국 | Amex GBT·엔터프라이즈 | 보조 |

| Spotnana | SF | NDC·신생 | TaaS API |

| SAP Concur | 미국 | 비용 정산 표준 | 보조 |

| BCD Travel | 미국 | TMC 전통 | 단계적 |

17장 · 워크플로 예시 — 5박 6일 후쿠오카, 30대 부부

가상의 사용자가 어떻게 2026년의 도구를 묶어 쓰는지 한 번에 그려본다.

**1단계 (한 달 전, 발상)**

- ChatGPT에 "6월 셋째 주 후쿠오카 5박 6일, 30대 둘, 라멘+온천, 1인 80만원" 입력.

- 그럴듯한 일정 초안 + 동선 + 예산.

**2단계 (3주 전, 정리)**

- Mindtrip에 ChatGPT 초안을 복붙해 지도 위에 동선 시각화.

- 친구에게 공유해 의견을 받음.

**3단계 (2주 전, 항공)**

- Hopper 앱에서 인천-후쿠오카 가격 추적. "다음 주에 8만원 저렴해질 확률 73%" 알림.

- 예측대로 떨어진 후 발권.

**4단계 (2주 전, 숙소)**

- Booking.com AI Trip Planner에 "후쿠오카 6/15-21, 도보 5분 안 라멘 거리, 1박 12만원 이내" 입력.

- 호텔 후보 3개 비교 → 楽天トラベル에서 같은 호텔의 료칸 옵션도 비교.

**5단계 (1주 전, 일정)**

- Wanderlog에 정확한 동선·예약·식당을 정리.

- TripIt에 이메일 예약을 자동 파싱시켜 백업.

**6단계 (출발 당일)**

- TripIt이 항공·호텔·기차를 한 줄에 묶어 알림.

- 인천공항에서 Google Maps·Papago·Booking 앱 오프라인 다운로드.

**7단계 (현지)**

- Google Maps Live View로 시내 길 안내.

- Papago로 메뉴 번역.

- 변동 사항은 ChatGPT에 "비 오는데 무인 전철역 근처 30대 둘 갈 만한 곳" 식으로 즉시 질문.

**8단계 (귀국 후)**

- Polarsteps가 자동 트래킹한 GPS·사진을 책자로 인쇄.

- Splitwise로 친구 부부에게 식사값 정산.

이 워크플로가 2020년대 초까지는 8개 서비스를 9번 켜야 가능했고, 2026년에는 모바일 4-5개 앱과 1-2개 LLM으로 끝난다.

18장 · 사용자 시나리오별 추천 스택

**솔로 백패커 (30대, 동남아 한달)**:

- 첫 화면: ChatGPT or Gemini.

- 일정: Wanderlog (무료, 협업 없음).

- 항공: Skyscanner Whole Year.

- 숙소: Agoda + Airbnb.

- 인-트립: Google Maps + Papago + GuideGeek.

**커플 여행 (5박 6일 단기 해외)**:

- 첫 화면: ChatGPT + Booking.com AI Trip Planner.

- 일정: Mindtrip.

- 항공: Hopper or Google Flights.

- 숙소: Booking.com or Agoda.

- 인-트립: Google Maps + Papago + TripIt.

**가족 4인 (1주일 휴가)**:

- 첫 화면: Expedia + Romie.

- 일정: Wanderlog + Tripadvisor AI Trips(가족 친화).

- 항공: Kayak.

- 숙소: Vrbo (집 전체) or Hotels.com (체인).

- 인-트립: Google Maps + AllTrails(아이와 트레일).

**친구 그룹 (8명, 한 달 후 발리)**:

- 첫 화면: Troupe.

- 일정: Mindtrip(공유).

- 항공: Going(딜 발견) + Hopper.

- 숙소: Airbnb 빌라.

- 정산: Splitwise.

**비즈니스 출장 (1박 2일 도쿄)**:

- 회사 시스템: Navan / TravelPerk / Concur.

- 정리: TripIt Pro.

- 인-트립: Google Maps + Apple Maps + Google Translate.

**가족 한국 국내 여행 (제주 3박 4일)**:

- 첫 화면: 마이리얼트립 + 네이버.

- 숙소: 야놀자 / 여기어때.

- 항공/렌터카: 제주항공+롯데렌트카.

- 인-트립: Naver Map + Kakao Map.

**일본인 한국 인바운드 (서울 4박 5일)**:

- 첫 화면: 楽天トラベル + じゃらん(한국 패키지).

- 항공: Skyscanner 日本.

- 숙소: 여기어때 외국인 모드 + Booking.com 日本.

- 인-트립: Google Maps + Papago + Kakao Map.

19장 · 모델·플랫폼별 가격대 정리 (2026년 4월)

| 카테고리 | 도구 | 가격대 |

| --- | --- | --- |

| 범용 LLM | ChatGPT Plus | 20 USD/월 |

| 범용 LLM | Gemini Advanced | 20 USD/월 |

| 범용 LLM | Claude Pro | 20 USD/월 |

| 범용 LLM | Perplexity Pro | 20 USD/월 |

| AI 플래너 | Mindtrip | 무료 (커미션 모델) |

| AI 플래너 | Vacay AI | 9.99 USD/월 |

| AI 플래너 | Layla | 무료 + 프리미엄 |

| AI 플래너 | Wanderlog Pro | 9.99 USD/월 |

| 항공 | Hopper | 무료 (Price Freeze 유료) |

| 항공 | Going | 49 ~ 199 USD/년 |

| 정리 | TripIt Pro | 49 USD/년 |

| 정리 | Polarsteps Premium | 30 USD/년 |

| B2B | Navan | 기업 협의 |

| B2B | TravelPerk | 8 ~ 25 USD/사용자/월 |

| B2B | Concur | 기업 협의 |

20장 · 미니 FAQ

범용 LLM은 환각 가능성이 항상 있다. 호텔·식당 이름과 영업 시간은 Booking·Agoda·Google Maps에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자사 인벤토리에 직접 연결된 OTA AI(Booking AI Trip Planner)는 사실 정확성이 훨씬 높다.

대체로 정확하지만 100%는 아니다. 노선·계절·세계 정세에 따라 예측이 빗나간다. Hopper는 "73% 확률" 식 확률 표시로 사용자가 리스크를 알게 한다.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항상 있다.

같은 호텔이라도 OTA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다. 일반적으로 Agoda는 아시아에서, Booking은 유럽에서, Expedia는 미국에서 더 저렴한 경향. 단, 호텔 다이렉트(체인 사이트)가 더 싼 경우도 자주 있다. 메타서치(Kayak·Skyscanner·Trivago)로 한 번 비교한 다음 직접 예약하는 게 표준.

가족·그룹·집 전체 렌탈은 Vrbo가 강세. 솔로·커플·도시 아파트는 Airbnb. Plum Guide는 럭셔리. HomeToGo는 메타서치로 둘 다 비교 가능.

트라볼트(직방)·마이리얼트립·여기어때·야놀자가 AI 챗봇과 추천을 단계적으로 도입 중. 글로벌 OTA에 비해 도입 속도는 다소 느리지만, 2024-2025년에 빠르게 따라가고 있다.

료칸·온천이라면 楽天 또는 じゃらん의 인벤토리가 압도적. 도시 호텔은 Booking·Agoda·楽天 셋 다 비슷. 라쿠텐 포인트를 쌓는 사람이면 楽天が 유리.

Navan(스타트업·중견기업), TravelPerk(유럽 SMB), Concur(엔터프라이즈)가 표준. 정리는 TripIt Pro가 거의 표준.

검색 결과 상위에 갑자기 등장한 신생 도메인, 작가 정보 없는 블로그, 영업 시간/주소가 모호한 글은 의심. Tripadvisor·Reddit·Booking 리뷰 같은 사실 확인 가능한 출처로 한 번 더 검증.

21장 · 2026년 이후 — 어디로 가는가

세 가지 큰 흐름이 보인다.

**첫째, OTA 자체 AI가 표준이 된다**. Booking·Expedia·Agoda·Trip.com 모두 AI 어시스턴트를 정식 제품화했다. 2027년부터 "AI 없는 OTA"는 모바일 트래픽을 잃을 가능성이 높다.

**둘째, 범용 LLM이 여행 검색의 첫 화면을 더 강하게 잡는다**. Google이 Gemini를 Search·Maps·Flights에 통합하는 것은 Tripadvisor·Skyscanner 같은 메타서치에 직접적 위협. 사용자는 도구를 오가지 않고 "여기서 다 끝내는" 방향으로 간다.

**셋째, 그룹 플래닝과 인-트립 AI**. Troupe·Joy 같은 그룹 도구와 Gemini Live·Apple Translate 같은 인-트립 도구가 모바일 화면에서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 여행 전·중·후가 한 컨텍스트에 묶인다.

한 가지 더 — **신뢰 문제가 더 중요해진다**. 환각·AI 슬롭·잘못된 가격이 산업적 문제로 자리잡으면서, "AI 추천 결과를 어떻게 검증하나"가 사용자 행동의 핵심이 된다. 자사 인벤토리에 묶인 OTA AI가 범용 LLM보다 더 신뢰받는 그림. 그게 2026년의 한가운데다.

22장 · 참고 자료 (References)

- Mindtrip — [https://mindtrip.ai](https://mindtrip.ai)

- Layla — [https://justasklayla.com](https://justasklayla.com)

- Wonderplan — [https://wonderplan.ai](https://wonderplan.ai)

- Roam Around — [https://www.roamaround.io](https://www.roamaround.io)

- Vacay AI — [https://vacay.ai](https://vacay.ai)

- GuideGeek (Matador) — [https://guidegeek.com](https://guidegeek.com)

- Tripnotes — [https://tripnotes.ai](https://tripnotes.ai)

- Wanderboat — [https://www.wanderboat.ai](https://www.wanderboat.ai)

- iplan.ai — [https://iplan.ai](https://iplan.ai)

- Booking.com AI Trip Planner — [https://www.booking.com/ai](https://www.booking.com/ai)

- Expedia (Romie) — [https://www.expedia.com](https://www.expedia.com)

- Kayak Trip Planner — [https://www.kayak.com/trips](https://www.kayak.com/trips)

- Tripadvisor AI Trips — [https://www.tripadvisor.com/Trips](https://www.tripadvisor.com/Trips)

- Skyscanner Savvy Search — [https://www.skyscanner.com](https://www.skyscanner.com)

- Trip.com — [https://www.trip.com](https://www.trip.com)

- Google Flights — [https://www.google.com/travel/flights](https://www.google.com/travel/flights)

- Google Maps — [https://www.google.com/maps](https://www.google.com/maps)

- Hopper — [https://www.hopper.com](https://www.hopper.com)

- Going — [https://www.going.com](https://www.going.com)

- Kiwi.com — [https://www.kiwi.com](https://www.kiwi.com)

- Airbnb — [https://www.airbnb.com](https://www.airbnb.com)

- Vrbo — [https://www.vrbo.com](https://www.vrbo.com)

- Plum Guide — [https://www.plumguide.com](https://www.plumguide.com)

- HomeToGo — [https://www.hometogo.com](https://www.hometogo.com)

- TripIt — [https://www.tripit.com](https://www.tripit.com)

- Wanderlog — [https://wanderlog.com](https://wanderlog.com)

- Polarsteps — [https://www.polarsteps.com](https://www.polarsteps.com)

- Day One — [https://dayoneapp.com](https://dayoneapp.com)

- AllTrails — [https://www.alltrails.com](https://www.alltrails.com)

- Komoot — [https://www.komoot.com](https://www.komoot.com)

- Splitwise — [https://www.splitwise.com](https://www.splitwise.com)

- Troupe — [https://troupe.com](https://troupe.com)

- Joy — [https://joinjoy.com](https://joinjoy.com)

- Navan — [https://navan.com](https://navan.com)

- TravelPerk — [https://www.travelperk.com](https://www.travelperk.com)

- Spotnana — [https://spotnana.com](https://spotnana.com)

- SAP Concur — [https://www.concur.com](https://www.concur.com)

- 마이리얼트립 — [https://www.myrealtrip.com](https://www.myrealtrip.com)

- 야놀자 — [https://www.yanolja.com](https://www.yanolja.com)

- 여기어때 — [https://www.goodchoice.kr](https://www.goodchoice.kr)

- 트라볼트 (직방) — [https://www.zigbang.com](https://www.zigbang.com)

- 인터파크 트리플 — [https://triple.guide](https://triple.guide)

- 楽天トラベル — [https://travel.rakuten.co.jp](https://travel.rakuten.co.jp)

- じゃらん — [https://www.jalan.net](https://www.jalan.net)

- JTB — [https://www.jtb.co.jp](https://www.jtb.co.jp)

- H.I.S. — [https://www.his-j.com](https://www.his-j.com)

- Yahoo!トラベル — [https://travel.yahoo.co.jp](https://travel.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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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서울 마포구의 한 30대 부부. 6월에 5박 6일짜리 후쿠오카 여행을 준비한다. 10년 전이라면 첫 화면은 네이버 검색이었고, 5년 전이라면 마이리얼트립과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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